무더위가 기승인 7월 말 서점가에서는 저자와의 만남이 풍성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개그맨즈 헬스>를 쓴 개그맨 박준형, 오지헌, 윤석주의 사인회가 진행됩니다.
같은 날 오후 3시 구서재에서는 출간 3달 만에 판매량 10만 부를 돌파한 <7년의 밤>의 작가 정유정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밖에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는 다음 달 24일 오후 2시에 <뛰어라!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을 쓴 양준혁 야구해설위원의 사인회가,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최근 <상화 시편>과 <내 변방은 어디갔나>를 쓴 고은 작가의 사인회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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