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금융인들을 위한 최첨단 국제의료센터가 내년 8월 서울 여의도에 문을 엽니다.
여의도 성모병원 본관 2층에 약 100㎡ 규모로 설치되는 국제의료센터에는 외국인 치료를 위한 전담 의사와 간호사를 비롯해 외국어를 구사하는 코디네이터가 밀착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울시는 여의도 성모병원과 `외국 금융인 의료지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국제의료센터 운영에 필요한 홍보활동과 응급 의료 서비스 체계 구축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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