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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 아프리카에서 광물 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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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이 아프리카 광물자원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달 11일 아프리카 카메룬 주석광 탐사권 획득을 비롯해, DR콩고와 에티오피아에서 구리, 탄탈륨 등 광물자원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잇달아 체결했습니다.

대우인터네셔널은 카메룬에서 획득한 광업권으로 주석광 부존 유망지역인 마요달레(Mayo Darle)의 운영권자로서 향후 3년간 직접 탐사활동을 수행하게 됩니다.

또 DR콩고(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지난달 7일 콩고의 국영 광업회사인 소디미코(SODIMICO)와 국내 태주종합철강과 함께 구리광산 개발 MOU를 맺었습니다.

에티오피아에서는 지난달 8일 현지 국영광업회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포스코와 함께 MOU를 맺고, 탄탈륨과 기타 광물자원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아프리카 광물자원 개발사업 진출을 계기로 광물자원 분야에서도 국내 최고의 기업으로 도약 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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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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