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8시께 강원 양구군 해안면 을지전망대 인근 도로에서 강원지방경찰청 소속 34인승 버스(운전자 박모 상경.22)가 도로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행군 중이던 육군 모 부대 소속 병사 5명을 덮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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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서모 병장이 발목 골절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고 장모 상병 등 4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사고 버스는 병영체험에 나선 강원청 소속 전의경 20여명을 태우고 신병교육대로 이동하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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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버스가 안개비 등으로 젖은 도로의 내리막 구간을 운행하던 중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강원경찰 소속 전의경 80여명은 지난 18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전방부대(GOP)에서 을지전망대 견학, 철책 근무 등 병영체험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