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글로벌 전자지불결제 업체인 퍼스트데이터와 손잡고 `재난복구(DR:Disaster Recovery)센터 구축`과 `전자 지불 결제 서비스` 시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퍼스트데이터의 재난복구센터는 전자지불결제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SK브로드밴드의 인터넷데이터센터(IDC)에 구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SK브로드밴드는 고객 맞춤형 패키지 서비스인 `B큐브`를 전자지불결제 시스템 분야로 확대하고 퍼스트데이터와 전자지불결제 서비스의 신기술 개발 등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퍼스트데이터는 전자지불결제 서비스 시장의 글로벌 사업자로 전 세계 35개 국가에 620만개의 가맹점과 10억명의 소비자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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