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의 기업 관악합주단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가 지난 16일 서울 은평구 동명여자고등학교에서 약 1,5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 학교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음악을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밝고 경쾌한 `캔디드 서곡`으로 시작한 오케스트라 연주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와 `미션 임파서블`의 주제곡 등 친숙한 곡들로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는 1986년 창단된 국내 유일의 민간기업 관악합주단으로 45 명의 린나이코리아 직원들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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