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통의 대동맥 역할을 하고 있는 내부순환로가 13년만에 전면 재포장됩니다.
서울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014년까지 4단계에 걸쳐 내부순환로의 마포구 성산동~성동구 성수동 22km 전 구간에 대한 포장 보수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1단계로 오는 30일부터 8월 말까지 강변 진출입로~연희램프 양방향 구간, 내년에는 홍은~연희 구간과 월곡~동부진출 구간에서 공사가 진행됩니다.
2013년에는 길음~홍은 구간과 길음~월곡 구간, 2014년에는 동부진입~길음 구간과 홍제~길음 구간을 각각 보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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