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803.90

  • 137.49
  • 1.98%
코스닥

898.43

  • 21.49
  • 2.34%
1/4

"환율 1% 상승, 섬유수출액 2.5% 증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환율 1% 상승, 섬유수출액 2.5% 증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섬유산업 수출액은 원-달러 환율의 하락 때보다 상승시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섬산련)가 14일 발표한 `환율변동에 따른 섬유산업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이 1% 상승(원화 약세)했을 때 섬유산업 수출금액은 2.5%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ADVERTISEMENT


    환율이 1% 하락(원화 강세)했을 경우 수출액은 1.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환율이 상승하면 수출업체가 신속하게 수출가격을 내려 물량과 수출액을 증가시킬 수 있지만, 하락시에는 시장점유율 하락 등을 우려해 수출단가의 인상을 가급적 자제한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ADVERTISEMENT


    또 원화가치 변동은 주로 섬유 수출단가에 영향을 줬으며, 원화가치 하락보다는 상승시에 섬유업체의 채산성이 더 민감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품목별로는 원-달러 환율 하락 때 의류보다는 원사와 편직물 업계의 채산성이 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섬유업계 설문 조사에서는 앞으로 원-달러 환율이 5% 떨어지면 섬유 수출액은 평균 3.1% 감소(2010년 수출액 기준 4억3천만달러)할 것이라는 답이 나왔다.

    섬유패션업계의 손익분기점 원-달러 환율은 1천120원으로 조사됐다.

    ADVERTISEMENT


    섬산련 관계자는 "자유무역협정(FTA) 등을 활용한 해외 수출시장 다변화와 독자적인 디자인, 신섬유소재 개발은 물론 지속적인 환율변동 모니터링, 수출대금 결제시점의 조정 노력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