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04.15

  • 31.78
  • 1.3%
코스닥

668.31

  • 16.05
  • 2.35%
1/5

신세계 인천점, 전국 단일 점포 순위 6위 '껑충'..전년比 매출액 3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이 매출액 기준 전국 단일 점포 순위 6위로 네 계단 뛰어올랐습니다.

지난 4월13일 재단장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연 해당 점포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달 매출이 30% 신장했습니다.

방문객 수도 급격히 늘어나 리뉴얼 오픈 이후 100일만에 1천만명 이상의 고객이 인천점을 다녀갔으며 객단가도 2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세계 측은 이에 대해 "매장면적을 늘리고 루이비통 등 해외 명품 브랜드를 보강하고 H&M 등 글로벌 SPA 브랜드를 유치한 덕분"이라고 자평했습니다.

박건현 신세계 대표는"이로써 전국 핵심상권에 초대형 점포망을 구축해 지역 1번점 기반을 완성했다"며 "계속해서 신세계 인천점이 쇼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