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는 특유의 웅장함에 스타일리시한 모던 감각을 더한 프리미엄 세단 `All-New 300C`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300C`는 2004년 첫 출시 이후 미국을 대표하는 정통 프리미엄 세단의 선두주자로, 국내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크라이슬러의 플래그십 세단입니다.
북미시장을 제외하면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출시되는 이번 모델은 크라이슬러 이탈리아 피아트가 새 파트너십을 구축해 만든 풀 체인지 모델입니다.
기존 크라이슬러의 웅장함과 정교함에 유려한 스타일이 더해졌고, 고출력 신형 엔진과 70가지 이상의 최첨단 편의.안전 사양이 적용됐습니다.
출력과 성능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형 3.6ℓ 펜타스타 V6 엔진이 탑재돼 296마력의 최고출력과 36.0kg·m의 최대토크로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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