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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촌] 대한민국 1% 명품복숭아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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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까다롭기로 소문난 유기농 복숭아 농사.
말랑말랑하고 달콤한 속살을 침범하는 해충의 공격 때문인데 이런 난관을 자신만의 스마트 농법으로 극복하고, 건강 복숭아를 생산하고 있는 충북 옥천군의 정구철씨. 그는 막걸리를 넣은 유인액을 만들어 나무에 걸린 페트병에 넣어 해충을 유인한다. 이렇게 하면 나방이 냄새를 맡고 찾아와 방제가 저절로 이루어진다.
또한 나뭇가지에 침입한 벌레는 식초 주사로 쫓아내 복숭아 나무의 건강을 지켜내고 있다.

또한 복숭아마다 이름을 붙이고 고객에게 손편지를 쓰는 감성 마케팅으로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렇게 미각과 마음을 사로잡는 스마트 비법으로 부농의 꿈을 이루어나가는 정구철 농장주를 만나본다.

방송 : 2011년 7월 13일 수요일 저녁 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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