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통화와 유동성 지표가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에 따르면 금융기관유동성(Lf) 증가율이 전년동기대비 4.4%를 기록, 최저수준을 이어갔습니다.
시중 통화량을 뜻하는 광의통화(M2) 증가율은 3.7%로 전월보다 0.2%포인트 하락하면서 역시 최저수준을 이어갔습니다.
한은 측은 "정부부문신용이 전달에 비해 크게 감소했고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유출로 해외부문신용도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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