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퍼런스 보드의 케네스 골드스타인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뉴욕 맨해튼 외신기자클럽에서 가진 하반기 경제전망 브리핑에서 정치권이 채무한도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해 디폴트를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 `없다`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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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퍼런스 보드는 또 올해 미국 경제는 험난한 과정을 거칠 것이라면서 연간 경제성장률 전망을 올해 2.2%, 내년도 2.2%로 잡았다.
이는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올해 미국경제 성장률 전망치 2.7~2.9%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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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퍼런스 보드는 유럽지역은 올해 1.5%, 내년 1.8%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일본은 올해 0.9%의 마이너스 성장을 한 뒤 내년에는 2.9% 성장으로 회복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 중국은 올해 9.6%, 내년 9.5%의 고성장을 지속하고 인도는올해 8.4%, 내년 8.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콘퍼런스 보드는 미국의 올해 실업률이 9.0%, 내년에는 8.8%가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주택시장 침체가 이어지는데다 각국의 재정문제에 대한 불안심리로 소비지출이 늘지 않아 실업률이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크게 떨어지기는 쉽지 않은 상태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