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탁월한 아이디어와 감각으로 아동드레스대여 쇼핑몰을 오픈한 최선미 사장. 한땀 한땀 정성을 다해 드레스를 직접 만들고 대여해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점점 번창해갔고 쇼핑몰의 성공에 힘입어 오프라인 매장을 차린 후 꿈과 열정을 다해 이 일에 매진하고 있는데... 열심히 한만큼 이룬 것도 많지만 하나 더 바라는 것이 있다면 아토피 있는 아이들을 위해 천연염색 드레스를 만드는 것.
최선미 사장을 위해 천연염색의 대가 염해숙 장인이 나섰다. 염해숙 장인은 최선미 사장에게 천연염색하는 법을 알려주는 데...
과연 최선미 사장의 소원은 이루어질까?
방송 : 2011년 7월 8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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