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서울에서 분양중인 초역세권 중소형 아파트에 청약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4일 최종 청약결과 역삼동 개나리SK뷰는 전용면적 84㎡와 127㎡ 63가구 모집에 총 102명의 청약접수자가 몰렸습니다.
특히 84.98㎡ 주택형은 10가구 모집에 서울 1순위에서 27명이 청약신청하며 최고 2.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일반분양의 91%가 전용면적 85㎡이하 주택형으로 화제를 모았던 삼선SK뷰는 59.94㎡형이 최고 2.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59㎡의 3개 주택형 모두 1순위에서 마감돼며 중소형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SK건설은 “두 단지 모두 서울 강남과 강북의 최고 입지에 위치해 있다”며 “중소형 위주의 설계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개나리SK뷰는 11일 당첨자발표가 이뤄지며,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포동의 SK건설 주택문화관인 뷰갤러리에서 계약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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