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대학(총장 장정길)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인 `참살이(Well-being) 실습터`와 관련된 무료 교육을 지난달 중순부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관광대학은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참살이 실습터` 전국 7곳 중 1곳으로 지정돼 지난달 16일부터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참살이 실습터 교육은 한국관광대학, 강동구 평생학습센터, 한국소믈리에아카데미에서 이뤄지며 강동구청과 한국소믈리에협회는 한국관광대학이 주관하는 `참살이 실습터` 사업에 참여기관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교육분야는 투어플래너(1개 과정)와 커피바리스타(2개 과정), 와인소믈리에(1개 과정) 등 3개 과정이며 과정별 20명씩 총 80명이 교육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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