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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와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도 국내 결식 아동을 돕기에 나섰다.
푸드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는 사회 공헌 캠페인 `100인의 푸드톡`에 마사 스튜어트와 이참 사장이 출연해 음식에 얽힌 삶의 이야기와 희망 메시지를 전한다고 6일 밝혔다.
`100인의 푸드톡`은 식(食)문화를 통해 나눔 메시지를 전달하고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획한 도네이션 캠페인.
올’리브에 따르면 마사 스튜어트는 돌아가신 어머니의 폴란드 식 만두인 `피에로기`에 얽힌 이야기를 전한다.
마사 스튜어트의 요리 스승이자 큰 마사로 불렸던 어머니와의 추억과 `피에로기` 요리법을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마사 스튜어트는 "한국인들도 휴일에 가장 어울리는 음식인 피에로기를 맛보게 되면 이 맛에 굉장히 놀랄 것"이라고 전했다.
이참 사장의 음식 철학도 공개된다. 이참 사장은 "음식의 가치를 결정하는 건 맛뿐 아니라 스토리"라며 "어떤 스토리로 어떻게 포장하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그런 면에서 유구한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의 농산물은 모두 훌륭한 스토리를 갖고 있다"고 생각을 밝혔다.
그는 조선무 위에 오미(五味)의 개념을 더한 한국식 카나페 요리법을 전하며 희망 메시지에 동참할 예정이다.
100인의 푸드톡은 연 100명을 목표로 각계각층 인물들의 음식을 주제로 한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으며, 현재까지 선재스님, 조윤선 의원, 식객의 전윤수 감독, 배구선수 김요한, 정구호 디자이너, 하일성 해설위원, 최정원 뮤지컬배우, 김소형 한의사 등 다양한 연령과 직종의 유명인사들이 무보수로 참여한 상황이다.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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