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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닭가슴살에 빠져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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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최근 몸짱 열풍 속에 연예인들의 닭가슴살 사업이 잇따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구지성도 닭가슴살 CEO로 출사표를 던졌다.



구지성은 6일 다이어트 닭가슴살 `꼬꼬닭`을 런칭하며 자신의 모델 사진을 공개했다.



구지성 측이 밝힌 꼬꼬닭의 특징은 닭가슴살에 소금 대신 몸에 좋은 함초를 첨가해 맛은 물론 다이어트, 변비 등에 효과적이라는 것. 특히 함초는 몸 안에 독소와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고 혈액을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강조했다.



구지성은 "웰빙 다이어트 이미지와 닭가슴살 사업이 비슷하다는 판단에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며 "꼬꼬닭이 올 여름 몸매관리하는 이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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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P>이에 앞서 개그맨 허경환은 올초 프리미엄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으로 주목을 받았다.



업계에 따르면 허닭은 국내산 프리미엄 닭가슴살을 내세우며 하루 매출 최대 8000만~9000만 원을 달성, 방문자가 22만 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들 외에도 탤런트 이훈, 숀리, 간고등어 코치 최성조씨가 각자의 닭가슴살 브랜드로 소비자를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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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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