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2009년 이후 지속 추진하고 있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모델을 한 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KT는 (6일) `동반성장을 통한 미래도약`을 주제로 제11회 IT CEO 포럼 조찬세미나를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KT는 거래실적이 있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약 1,000건의 보유특허를 무상 양도해 특허를 활용한 수준 높은 서비스와 제품 개발을 지원하며 기술이전을 받는 업체에는 동반성장 가점을 부여, 향후 구매확대 등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또 협력사의 자금운영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중도금 지급 제도를 신설하고 8월부터 이를 시행에 옮깁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