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일보다 배럴당 1.05달러(0.98%) 내린 105.10달러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 가격 하락에 따라 내렸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옥탄가 92)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12달러(0.92%) 내린 120.40달러를 기록했다.
경유가격은 배럴당 1.12달러(0.89%) 하락한 배럴당 124.61달러에, 등유도 0.99달러(0.79%) 내려간 123.79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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