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열혈이용자로 알려진 가수 배기성이 `리니지2`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 - 파멸의 여신’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가수 배기성을 홍보대사로 4일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배기성은 모 방송 음악 프로그램에서 “최근 아이템을 강화하다가 실패해 칼을 잃어버렸는데, MC 요청이 오면 출연료 대신 칼을 요청할 것이다”라며 `리니지2`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초창기때부터 `리니지2`와 함께한 깊은 애정에 감사를 표하고자 게임아이템인 모형 칼을 직접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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