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보험(대표 홍봉성)이 오늘 부산광역시와 콜센터 신설과 행정지원에 관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라이나생명은 부산 동구 범일동에 우선 약 150석 규모의 콜센터 구축에 필요한 설비 와 인력에 투자하며, 부산시는 콜센터 설치에 따른 원활한 운영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게 됩니다.
이번 협약체결로 라이나생명은 서비스 마인드가 풍부한 부산의 우수 인적자원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여성 일자리 창출 효과를 통해 부산지역 경제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이나생명은 부산 콜센터를 2011년 연내 200석, 2012년까지 약 500석 규모로 확장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후 인력확충이 원활하게 진행될 경우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대표는“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지역 콜센터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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