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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모바일 광고 사업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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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모바일 광고 플랫폼 `T 애드`를 출시했습니다.

`T 애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애플리케이션 안에 광고가 들어가는 인앱광고(In App) 플랫폼입니다.

T 애드는 지난 3월 중순부터 실시한 오픈베타 서비스에서 등록 앱 수 6백여개, 월 광고노출 횟수 5억회, 광고 노출률 약 90%를 기록했습니다.

T 애드를 원하는 개발자는 T스토어 개발자 센터(dev.tstore.co.kr) 또는 T 애드 공식 홈페이지(T-ad.co.kr)가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SDK)를 통해 검수를 거친 앱을 해당 마켓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광고주의 경우에는 T스토어 개발자 센터 홈페이지에 적힌 T 애드 대표 번호로 문의하면 됩니다.

SK텔레콤은 구글의 `애드몹`, 애플의 `아이애드` 등 글로벌 모바일 광고 서비스 기준에 맞춰 T 애드를 통한 광고 수익 중 60%를 개발자에게 지급할 계획입니다.

개발자들은 개발자 센터를 통해 수익을 확인하고 정산 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모바일광고시장 규모는 올해 4천2백억원(3천500억달러)에서 내년에는 2012년에는 5천3백억원(4천500억달러) 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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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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