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이 전문성 있는 환경 봉사단 육성을 위해 오늘 서울 공덕동 본사 사옥에서 `2011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국내 유일의 대학생 환경 생태 봉사단체인 `S-OIL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은 대학, 대학원의 생물 생명과학 전공자, 야생동물보호 활동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등 지원자 4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앞으로 천연기념물 서식지 보호 봉사활동은 물론 개체 수 증대를 위한 탐사?연구, 관련 전문단체의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S-OIL 관계자는 "지킴이단의 국내외 세미나 참가 및 해외 탐사활동 지원, 우수 활동자에 장학금 제공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매년 지킴이단원을 추가 선발하여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OIL은 2008년부터 문화재청과 천연기념물 보호협약을 맺고 보호종으로 수달, 두루미, 어름치를 선정하여 관련 단체의 서식지 보존과 연구 활동 지원 등 지속적인 환경지킴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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