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이 소상공인 사업장 시설보수·리모델링 지원을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오늘(4일)부터 5천억원의 자금을 지원합니다.
중기청은 최근 내수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시설투자를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 그리고 시중은행들과 협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신용보증재단은 보증금액 1억원 내에서 전액보증을 하고, 소상공인에 대해 보증료율을 0.2% 감면하는 한편 농협, 국민, 신한, 기업은행은 대출시 소상공인들에게 우대금리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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