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주도주 장세로 손바뀜 크게 줄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주도주 장세로 손바뀜 크게 줄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올해 이른바 차ㆍ화ㆍ정(자동차,화학,정유)이라 불리는 주도주 위주의 장세가 펼쳐지면서 주식 손바뀜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30일까지 상장주식 회전율은 유가증권시장이 115.20%, 코스닥시장이 278.77%를 각각 기록했다.


    회전율은 일정 기간 거래량을 상장주식 수로 나눈 것이다. 상반기에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상장주식 1주당 1.2차례, 코스닥시장에서는 1주당 2.8차례 매매가 이뤄졌음을 의미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45.77%, 369.22%와 비교할 때 대폭 줄어든 것이다.


    올해 들어서도 계속 줄어들어 1월 유가증권시장 24.40%, 코스닥시장 60.46%던 회전율은 6월에는 이 각각 15.15%, 31.57%에 머물렀다.

    이는 차화정 등 일부 대형주만 계속 오르고, 단타(단기매매)하기 좋은 코스닥 중소형주는 부진에 빠지면서 회전율을 높이는 개인들의 참여가 저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