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모는 "지난해 10월 첫째주 ℓ당 934원이었던 유류세가 국제유가의 상승과 함께 매주 인상돼 올해 6월 넷째주 961.34원으로 올라갔다"며 "이에 따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 1천918.42원 중 유류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50.11%에 달한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소시모는 "특히 유류세 중 부가가치세는 교통에너지환경세, 정유사, 주유소 등 3개 단계를 거쳐 소비자에게 3번씩이나 부과되고 있다"며 "고유가의 지속에도 불구하고 11.37%의 높은 교통에너지환경세 탄력세율을 유지하는 것도 문제다"고 지적했다.
소시모는 "정부는 관세 및 부가가치세 면제, 탄력세율 인하 등 세금부담 완화를 통해 물가를 안정시키고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