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존 와일리, www.inglife.co.kr)은 북한인권시민연합에서 주최하는 ‘제7회 탈북 대학생 리더십 캠프’를 개최해 서강대, 성균관대, 동국대 등에 재학 중인 탈북 대학생 20여명을 초청해 ING센터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투어는 탈북 대학생들이 보다 진취적인 마인드로 미래 진로에 대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ING생명은 글로벌 금융기업을 대표해 선진 보험산업에 대해 소개하는 세션과 ING 센터 투어를 함께 진행했습니다.
ING생명 존 와일리 사장은 “한국ING생명은 한국의 특수한 상황을 이해하고 이에 적절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데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탈북 대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글로벌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탈북 대학생 리더십 캠프는 북한인권시민연합이 개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28일부터 3박 4일간 진행됩니다.
졸업 후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느끼는 탈북대학생들에게 바람직한 진로 및 자아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취업과 인생계획 설계, 통일 후 남북 주민들 간 ‘마음의 통합’을 중재하는 전문가 양성이라는 목적을 갖고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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