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한동우 회장 "신한금융 지배 시스템 바꾼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한동우 회장 "신한금융 지배 시스템 바꾼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앵커>신한금융지주 한동우 회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습니다.

    신한금융지주의 지배 시스템 개편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한창호 기자

    <기자>네, 신한아트홀에 나와 있습니다.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있었던 후계 승계로 야기된 신한사태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CEO 선임 프로세스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먼저 후계구도 확립을 위해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 추천위원회`를 이사회 산하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신한금융지주 승계과정의 혼란을 없애기 위해 CEO 연령을 제한하고, CEO의 도덕성과 전문성에 대한 자격요건을 명시했습니다.

    CEO 후보군들은 경쟁을 통해 육성하고 현 CEO의 임기가 만료되기 전에 차기CEO 후보를 공표하기로 했습니다.


    또, CEO와 기능별 경영진이 참여하는 그룹경영회의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한동우 회장은 신한금융그룹의 성장을 위한 은행 중심의 M&A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은행과 카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장지위가 취약한 증권과 보험 부문의 대형화는 계속 추진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신한아트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