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이 은행권에서 처음으로 범현대그룹주에 연계되어 수익률이 결정되는 지수연동예금인 `세이프지수연동예금 범현대 11-14호`를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판매합니다.
이번에 출시된 `세이프지수연동예금 범현대 11-14호`는 원금은 보장되면서 범현대그룹지수가 3%이상 상승시 연 6.60%의 수익률이 가능한 `안정형 11-14호`, 20% 이상 상승하면 연 8.40%를 지급하는 `상승안정형 11-14호`, 30%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에 지수가 상승하는 경우 최고 연 16.50%를 지급하는 `고수익상승형 11-14호`등 모두 3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범현대그룹주 지수연동예금 상품은 모두 900억원(상품별 각 300억원) 한도로 판매되고,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3가지 상품 모두 1년제 예금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입니다.
인터넷뱅킹으로 가입시 최소 가입금액은 50만원입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범현대그룹주는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계열회사들의 성공적인 글로벌화를 바탕으로 시장수익률을 크게 상회하는 높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고 향후 수익성 및 성장성을 감안한다면 동상품은 앞으로도 좋은 재테크수단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기초자산으로 고객에게 보다 가치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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