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비바생명은 28일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희대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김희태 대표이사는 1977년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우리은행으로 입행해 비서실 국제부 차장, 도쿄지점 부지점장, 대치역 지점장, 준법감시실장등을 거쳤습니다.
이후 2007년 업무지원본부와 경영지원본부 집행부행장을 거쳐 2008년 4월부터 2011년 4월까지 중국 우리은행 법인장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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