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北 "금강산 관광, 이번이 마지막 기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北 "금강산 관광, 이번이 마지막 기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북한은 28일 중단된 금강산 관광사업과 관련해 "(남측은)금강산 관광중단의 책임을 인정하고 재산 정리 통고에 성실한 자세로 나오라"고 요구했다.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영영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이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남조선 당국은 대결야욕을 위해 민족공동의 이익을 해치고 금강산 관광길을가로막은 책임을 인정해야 한다"며 "이번 기회를 놓치면 금강산 관광과 관련한 협의의 기회를 영영 잃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매체는 또 "특구 내 부동산을 비롯한 모든 재산을 정리하게 된다고 통고한 것은 합법적 조치며 금강산 관광과 관련해 조성된 현 사태를 바로잡고 금강산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소원을 실현하기 위한 정당한 조치"라고 주장했다.

    북한은 지난 17일 금강산국제관광특구지도국대변인 통고로 금강산 지구의 부동산 등 재산을 정리하겠다며 현대아산 등 남측 관계자들에게 30일까지 특구로 오도록 통보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