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비발디 플러스’ 견본주택 1만2천명 방문

한라건설은 지난 23일 일산 마두역 인근에 한라비발디 플러스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후 나흘간 1만2000여 명의 내방객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파주, 일산은 물론 서울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게 늘고 있으며 아파트 분양가를 주변 시세보다 낮게 책정한 게 인기 요인이라고 회사측은 풀이했습니다.

실제 이 아파트 분양가는 3.3㎡ 당 900만~1000만원(평균 1003만원)으로 이는 최근 교하신도시 내 분양한 아파트 평균 분양가 1080만원보다 73만원 정도가 낮은 가격입니다.

특히 한라비발디 플러스는 전 가구에 발코니를 무상으로 확장해 주고 중도금도 무이자로 대출해 주기 때문에 실질적인 분양가는 더 낮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