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구직자들이 올해 상반기 평균 19번 입사지원을 해, 5번 서류전형을 통과하고, 평균 3번 정도 면접을 봤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올 상반기에 입사지원을 했던 신입구직자 29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은 평균 18.5회 정도 입사지원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이 20번에 가까운 입사지원 끝에 통과한 서류의 횟수는 평균 4.6회로 조사됐고, 이 중 면접으로 이어진 경우는 평균 2.8회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전체의 26.2%만이 최종합격을 했다고 답했고, 합격자의 경우 전체 평균보다 많은 평균 21.7회 입사 지원했으며, 6.3회 서류 통과했고, 3.9회 정도 면접을 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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