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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불황딛고 '빛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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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국내 최대 규모 LED 전시회가 개최됐습니다.

    LED 조명 보급이 늦어져 불황이지만,
    참가업체들은 기술시현과 응용제품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국제LED EXPO'를 김호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이번 전시회에는 소니 캐미컬, GE라이팅코리아와 LED 제조장비사 엑시트론(AIXTRON/독일) 등 글로벌 LED 기업 70여곳이 참가했습니다.

    금호전기, 주성엔지니어링, 광전자, 루멘스, 삼진엘앤디 등 국내 LED 조명과 장비 관련 주요기업들도 자사의 제품과 장비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금호전기는 소비전력과 발열을 줄인 외장형 LED 등 신제품을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였습니다.

    광전자는 LED 조명의 고열을 해결할수 있는 금속소재 발열판을, 오디텍은 LED 조명을 농작물 생산에 응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파루는 기존 태양광 시스템 설비기술을 LED에 응용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이녹스 마케팅 담당자
    "메탈 PCB가 등장하게 된 배경은 LED 조명에 쓰이는 소재중에서 방열을 하기위해 만들어진 자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

    이번 전시회에는 32개국 120개사 해외 바이어들이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대지진 이후 산업용 조명을 LED로 교체하고 있는 일본 시장 등 이번 LED엑스포를 통한 바이어와의 상담이 해외 진출에 어느정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지 기대됩니다. WOW-TV NEWS 김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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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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