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 주파수 할당계획을 의결하고 8월 초에 주파수 경매를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800메가헤르츠 대역에서 10메가헤르츠, 1.8기가헤르츠와 2.1기가헤르츠대역에서 각각 20메가헤르츠 씩 총 50메가헤르츠 폭이 경매에 나오게 됩니다.
이번에 나온 주파수는 한 사업자에게 최대 20메가헤르츠폭까지만 할당되고, 2.1기가헤르츠 대역은 이통 3사중 LGU+만 입찰할 수 있습니다.
800메가헤르츠대역은 2천610억원, 1.8기가헤르츠와 2.1기가헤르츠대역은 4455억원부터 경매가가 설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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