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롯데삼강에 대해 "성공적인 신사업 진출로 재평가를 받을 것"이란 의견을 내놨습니다.
송우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롯데삼강이 기존 식품부문에서 매출 50%를 계열사로 납품하기 때문에 향후 성장 가능성과 이익 안정성이 높다"며 "자회사 파스퇴르 유업 역시 하반기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매출 성장 단계로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이에 따라 롯데삼강에 대한 목표주가를 49만원으로 무려 40%나 상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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