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직장인 10명 가운제 6명 이상은 자신의 건강상태가 주의해야 할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6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4.9%가 자신의 건강상태를 '주의수준'이라고 답했습니다.
'위험수준'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6.5%에 달해, 주의수준 이상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60%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증상은 남성 직장인의 경우 '만성피로'가 45.3%로 가장 많았고, 여성 직장인은 '어깨결림'이 52.1%로 가장 많이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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