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운수장비 시총1위 등극..시장안정성 방증" -대우증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운수장비 시총1위 등극..시장안정성 방증" -대우증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전기전자(IT) 주가를 한국 증시의 바로미터로 삼는 오랜 전통에서 이제는 벗어나야 한다고 대우증권이 21일 주장했다.

    김학균 대우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시가총액 면에서 운수장비가 IT를 앞선 것은 한국 증시 중심축의 다변화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자동차 종목의 선전으로 운수장비 시총(186조4천억원)은 IT(185조2천억) 시총을 사상 최초로 뛰어넘었다. IT가 전체 시총의 31.7%에 달했던 2004년 3월과 비교하면 매우 큰 변화다.

    김 팀장은 이에 "과거 부침이 심한 반도체 업황이 국내 증시 전반을 좌우했지만 운수장비, 금융, 화학 등의 과점 체제로 바뀌었다. 시장 안정성이 과거보다 높아졌다고 평가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