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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지방대 졸업자 채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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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취업매거진 시간입니다.

오늘은 박영우 기자와 함께 취업시장 동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소식 먼저 알아보죠.

한국수력원자력이 신입직원 채용에서 지방대생을 우대할 계획이라고요?

<기자>
네.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신입사원 채용 시 지방대 졸업자가 70%에 달할 때까지 추가로 합격시키는 이른바 지방대 채용할당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는데요.

상대적인 취업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한수원의 신규채용 인력중 지방대 졸업자가 2009년에 131명, 2010년에 381명으로 채용인력의 61%를 차지했는데요.

이번에 한수원은 지방대 졸업자의 취업난을 해소키 위해 올해는 65%, 그리고 내년부터는 70%까지 지방대 졸업자 채용을 늘릴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우선 올해의 경우 3차 모집이 실시되는 하반기부터 지방대 졸업생이 65%가 될 때까지 채용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앵커>
네. 다음 소식 알아보죠.

부국증권이 신입사원 모집에 나선다는 소식이죠?

<기자>
네. 부국증권이 정규직 직원 모집에 나서는데요.

지원 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학력 소지자로 2010년 6월 이후 전역 또는 전역 예정인 학사장교와 ROTC도 포함됩니다.

특별히 전공에는 제한이 없는데요.

증권관련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합니다.

모집전형은 1차 서류전형을 거쳐 2차 인·적성검사 3차 실무진 면접과 임원 면접이 이어지는데요

접수기간은 오는 24일까지입니다.

<기자>
네. 부국증권 채용 소식 알아봤습니다.

이제 마지막 소식 알아보죠.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작년보다 여름 휴가를 덜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소식이죠?

<기자>
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79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는데요.

응답자의 28.7%가 올해 여름휴가를 작년보다 적게 쓴다고 답했고 비슷하다고 답한 사람은 52.4%였으며 많이 쓴다는 18.9%였습니다.

먼저 직장인들은 휴가를 덜 쓰는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니 휴가비를 절감하기 위해서라는 답변이 38.4%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회사 업무가 너무 많아서가 뒤를 이었는데요.

이밖에 사용할 수 있는 휴가 일수가 줄어서, 회사 사정이 어려워서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편 예상하고 있는 여름휴가 비용은 평균 43만 8천원으로 나타났으며, 여름 휴가 기간은 8월 첫째 주가 37%로 가장 많았습니다.

<앵커>
네. 지금까지 취업시장의 다양한 소식 박영우 기자와 함께 알아봤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30200 target=_blank>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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