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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계열, 자산운용업계 순익 40%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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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 계열인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미래에셋맵스가 지난 2010년 회계연도 (2010,04~2011.03) 당기순이익이 전체 자산운용사 당기순이익에 4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이 오늘(2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회계연도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당기 순이익은 1172억원이며 미래에셋맵스는 48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자산운용사 전체 당기순이익 4천10억원인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셋 계열이 자산운용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1.2%에 달합니다.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이 395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보이며 그 뒤를 이었고, KB자산운용이 320억원의 성과를 거뒀지만 1위인 미래에셋과는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환매 수요가 증가하고 랩 등의 상품으로 자금이 이동해 펀드 시장이 어려워졌지만 업계 어느 곳보다 빠르고 전략적 구성을 해왔다"며 시장내 경쟁력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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