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與, 보금자리 분양가 시세의 85%로 제한 추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與, 보금자리 분양가 시세의 85%로 제한 추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나라당은 `로또 아파트'로 불리는 보금자리주택의 분양가를 시세의 85% 수준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당 국토해양ㆍ지경ㆍ농림 분야 정책위부의장인 정진섭 의원은 "보금자리주택이 시세보다 너무 싼 가격에 공급돼 이에 대한 기대심리로 민간 주택수요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며 "보금자리주택의 분양가가 시세의 85% 이상을 유지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이 지난 4월4일 대표 발의한 `보금자리주택건설 특별법' 개정안은 보금자리주택 가격의 객관적 검증을 위해 `분양가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치도록 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한나라당은 보금자리주택의 분양가 제한 및 민간사업자 참여 허용 등을 골자로 한 이 법안을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방침이다.


    정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여ㆍ야ㆍ정 협의체'를 구성해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분양가 상한제 폐지와 야당이 중점을 두는 전ㆍ월세 상한제 도입을 함께 논의하자는 제안도 내놓았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