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늘부터 사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InfoComm) 2011'에 참가해 첨단 디스플레이를 선보입니다.
삼성전자는 친환경 LFD(Large Format Display)와 서피스(Surface) 2.0, 클라우드 디스플레이(Cloud Display), 전자칠판(E-Board) 등 다양한 B2B 디스플레이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디스플레이를 서로 맞붙였을 때 화면사이의 간격이 5.5mm에 불과한 초슬림 베젤 LFD와 LED 백라이트를 채용한 LFD 신제품 등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개됩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고의 업무 효율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기업용 디스플레이 시장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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