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오송으로 청사를 옮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첫 공개채용에서 예전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식약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6월1일까지 3일간 공개채용 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50명 모집에 1411명이 지원, 28.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지난 2009년 평균경쟁률 10.4대1과 2010년 평균경쟁률 21.2대1보다 훨씬 높아졌습니다.
주요 모집단위별 경쟁률은 식품위생 9급은 5명 모집에 520명이 지원해 104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식품위생 7급은 23.5대1, 약무 7급은 6.4대1, 의료기술 9급은 28.2대1, 보건연구사는 46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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