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일보다 배럴당 0.08달러(0.07%) 오른 111.49달러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국제유가는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효과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옥탄가 92)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54달러(1.26%) 내린 120.00달러를 기록했다.
경유가격은 배럴당 0.14달러(0.10%) 오른 배럴당 132.99달러에 등유도 0.25달러(0.18%) 올라간 132.15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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