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의 ''대전 노은 한화 꿈에 그린''이 최고 66.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모든 주택형이 순위내 마감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의 일반청약 접수 결과 1천765가구 모집에 5천120명이 몰려 평균 2.9대 1의 경쟁률로 3순위 마감됐습니다.
1블록은 860가구 모집에 2천835명이 청약해 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2블록의 경우 총 905가구 모집에 2천285명이 신청해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습니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이번 청약 결과는 대전 과학벨트 유치 열기와 세종시 개발 호재가 반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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