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하반기 출시 예정인 SM7 후속 모델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SM7 후속모델은 르노삼성과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협력 개발한 준대형 세단으로, 르노삼성만의 차별화된 품질과 세련된 고급스러움을 갖췄다고 르노삼성측은 설명했습니다.
동급 최대 전장과 긴 휠베이스를 돋보이게 하는 측면부는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주고 후면부는 국내 준대형차로는 처음으로 듀얼-트윈 머플러(소음기)를 장착했습니다.
전면부는 단일 구조로 이뤄진 라디에이터 그릴이 후드에서부터 전면 범퍼 바닥부분까지 연결돼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표현했습니다.
후속 SM7에 대한 정보는 SM7 티저사이트(www.allnewSM7.com)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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