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재상장 이틀만에 하락하고 있지만 상장 첫날 부진했던 이마트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4분 현재 신세계는 전거래일보다 5.15%(2만1000원) 하락한 38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마트는 7.38%(1만6500원) 오른 24만원을 기록 중이다.
신세계 약세는 재상장 첫날인 지난 10일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며 이마트는 첫날 부진에 따른 반등으로 해석된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