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10명 가운데 7멍은 스스로를 ''장기 미취업자''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구직자 322명과 직장인 28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스스로를 장기 미취업자라고 생각해 봤다''는 응답이 전체의 74.5%를 차지했습니다.
현재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기간은 서울지역 출신대학 구직자의 경우 평균 8개월, 지방 출신대학의 구직자는 평균11개월로 집계돼 평균 3개월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또 구직자 10명 중 8명은 취업을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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