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다문화가정의 결혼이민여성들을 대상으로 ''또 하나의 가족, 친정식구 되어주기''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대우인터내셔널의 임직원 부인과 모친 등 가족들이 직접 결혼이민여성과 1:1 결연을 통해 친정식구가 되어 한국사회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오늘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개최해 지난 5월 결연을 맺은 결혼이민여성 14명과 임직원 가족 14명의 꾸준한 교류를 장려할 계획입니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친정식구 되어주기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의 한국사회적응을 돕는 좋은 이웃이 되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올해 임직원 자원봉사 활성화를 목표로 이주민 통역지원센터와 다문화가정 영유아 보육센터, 농번기 일손돕기 등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적극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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